올해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프로축구 감독들이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모레(20일) 경남과 맞서는 전북 최강희 감독은 "단기전일수록 경험 많은 선수가 있는 팀이 유리하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일요일에 울산과 경기하는 성남 신태용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여세를 몰아 K리그에서도 정상에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단판 승부로 열리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두 팀은 오는 24일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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