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오늘(21일) 새벽 열린 하노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0분 동점골과 후반 9분 역전 골을 잇달아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31일 데뷔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3주 만에 시즌 2·3호 골을 뽑아냈으며, 선발 출전한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선전에도 추가시간 역전 골을 허용하며 하노버에 2대 3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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