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현과 김우진, 오진혁이 나선 우리 대표팀은 중국과의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222 대 218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남자 양궁은 지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8회 연속 우승이란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이에 앞서 여자 양궁 대표팀도 어제(21일) 중국을 꺾고 4연패에 성공해 우리 양궁 대표팀은 남녀 동반 우승이란 진기록을 이어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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