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에 오른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에 힘을 보탭니다.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박태환이 스위스에서 스포츠-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2022년 월드컵 유치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함께 오는 28일 귀국하는 박태환은 30일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로 떠납니다.
한편, FIFA는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을 다음 달 3일 새벽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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