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1년 만에 대회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PGA 투어 비정규대회 셰브론 월드챌린지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3언더를 기록하며 2위를 4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우즈는 올해 정규대회에서 우승 없이 보내며 세계랭킹 2위로 밀려났지만,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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