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에서 1타를 잃었지만, 지금까지 6언더파를 기록하며 사흘 내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3승을 기록했던 양희영은 이로써 LPGA 투어 첫 승에 한발 다가서게 됐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 전까지 상금 181만 달러로 2위 신지애를 근소하게 앞서던 최나연은 신지애가 12오버파로 탈락하면서 올해 상금왕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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