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광주에 신축되는 야구 전용구장에 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모그룹인 현대기아차그룹의 재가를 얻어 내년부터 3년 동안 해마다 100억 원씩 총 300억 원을 야구장 신축에 투자하기로 했다"며 "오는 14일 이와 관련한 협약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야구장은 총 1천억 원이 투입돼 개방형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기존 광주 무등경기장 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해 오는 2014년 시즌부터 활용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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