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이 복귀한 신한은행이 6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부천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74대 62로 승리했습니다.
1쿼터를 2점 차이로 뒤진 신한은행은 2쿼터에서 강력한 수비로 신세계를 단 7점에 묶고, 18점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 3쿼터에서 이연화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2개월 만에 복귀한 정선민은 15분을 뛰며 2점에 도움 4개를 기록했습니다.
신한은행은 10승 2패로, 선두 삼성생명을 반 경기차로 추격했고 신세계는 2연패에 빠졌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牛步정윤모" 산타랠리&2011 신묘년 대박 종목 전격 大 공개 무료 온라인 방송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