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 팬이 뽑은 '12월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박지성이 2001년 9월부터 시작된 이 상의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 아스널의 사미르 나스리 등과 수상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박지성은 지난달에는 구단이 선정한 11월 MVP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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