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오른 무릎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는 "아들이 지난해 5월 구단 정기 검진 결과 축구 선수의 무릎으로는 5년 정도 버틸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표팀을 오가며 장거리 이동을 자주 하면 2년으로 줄 수 있어 다음 달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씨는 "앞으로 4년 후에는 선수 생활도 완전히 은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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