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kdb생명이 신한은행의 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db생명은 구리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71대 70으로 승리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었습니다.
kdb생명 69대 70으로 뒤진 종료 15.5초 전 김보미의 자유투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적극적인 수비로 신한은행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24점에 12개의 리바운드로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신정자가 반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연승이 12에서 막힌 신한은행은 2위 삼성생명에 1게임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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