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문태종이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태종은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5점에 14개의 리바운드, 도움 10개로 트리플
문태종의 활약으로 전자랜드는 102대 83으로 승리하며 1위 KT와의 승차를 두 경기로 좁혔습니다.
창원에서는 모비스가 송창용의 버저비터로 LG에 79대 78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모비스는 6위 LG와의 승차를 세 경기 반으로 줄이며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