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FA컵 16강 재경기에서 후반 3분 터진 마크 윌슨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기성용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셀틱과 레인저스의 경기에서는 레인저스 선수 2명이 퇴장하는 등 라이벌전답게 경기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셀틱은 오는 14일 인버네스 칼레도니안과 대회 4강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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