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혼다클래식 프로암대회에 참가한 니클라우스는 "우즈가 슬럼프를 극복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기록도 곧 깨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니클라우스는 자신도 지난 1979년과 1980년에 슬럼프를 경험했지만 1980년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슬럼프에서 탈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니클라우스는 메이저대회에서 18차례나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으며 우즈는 14차례 우승으로 니클라우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