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박찬호가 내일 오후 2시 나고야 돔에서 열리는 주니치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15일 오릭스 청백전에 등판한 박찬호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다음 경기에서는 3.1이닝 동안 4실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일본 언론은 박찬호가 주니치전에서 호투한다면 25일 소프트뱅크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 등판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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