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 대회 챔피언 양용은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 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몰아쳐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친 양용은은 9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한 남아공의 로리 사바티니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3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양용은은 올해 출전한 5개 대회 가운데 세 차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