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산업 육성법 통과를 계기로 승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 국민 말 타기 운동'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한국마사회는 "전 국민 말 타기 운동 참가 인원을 지난해보다 1천여 명 가량 늘린 6천500여 명으로 확대하며, 동시에 '전 국민 말 타기 운동 본부'를 설립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또 승마클럽 리그대회도 개최해 승마를 명실상부한 국민스포츠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 국민 말 타기 운동'은 만 6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기승이 가능한 신체조건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www.horsepia.com) 가능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