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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협약을 맺고 앞으로 3년간 충북을 연고로 활약하는 스포츠토토는 오는 21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고양 대교와 개막전으로 첫선을 보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