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축구대표팀과 몬테네그로 간의 평가전이 몬테네그로 축구협회의 요청으로 취소됐습니다.
몬테네그로는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선수들이 한국 방문을 꺼리고 있어 이번 경기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몬테네그로는 대한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기에 앞서 25일 일본대표팀과 시즈오카현에서 치르기로 했던 평가전도 취소했습니다.
오는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축구대표팀과 몬테네그로 간의 평가전이 몬테네그로 축구협회의 요청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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