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총 21개 대회에 총상금은 143억 원에 달합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2011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회 일정과 올 시즌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특히 국내 최고 권위의 매경오픈은 지난해보다 상금액을 2억 원 늘린,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오는 5월 5일부터 남서
또 발렌타인챔피언십(220만 5천 유로)과 한국오픈(10억 원), 하이원 채리티(10억 원) 대회 등 총 4개 대회가 10억 원 이상의 상금 규모로 치러집니다.
개막전은 이달 31일 시작하는 티웨이항공오픈이며 마지막 대회는 오는 11월 열리는 KGT 투어챔피언십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