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의 포워드 박상오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상오는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정규리그 MVP 부문에서 전체 유효 투표 78표 중 43표를 얻어 29표를 획득한 문태종을 제쳤습니다.
프로 3년 차인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은 안양 인삼공사의 가드인 박찬희가 차지했고, 감독상은 KT 전창진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부산 KT의 포워드 박상오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