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빙상경기협회는 "우리 대신 일본이 내년 대회를 개최하게 해달라고 국제빙상경기연맹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빙상경기협회 디디에 가이게 회장은 "큰 재해를 당한 일본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회를 다시 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양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집행부 투표를 거쳐 이르면 내일(25일) 올해 대체 개최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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