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미녀 골퍼 안나 로손(30)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골퍼로 선정됐다.
최근 인터넷 랭크사이트 '더리치스트'가 선정한 세계 최고 미녀 골퍼 10명 순위에 따르면 로손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골퍼 1위에 선정되었다.
2004년 LPGA에 데뷔한 로손은 177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 연예인 뺨치는 패션 감각으로 지난 몇 년 미녀 골퍼 설문에서 선두를 다퉈왔다.
또한 그녀는 30대에 접어들었지만 모델 활동도 겸하고 있을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녀 골퍼로 각광받고 있다.
로손의 뒤를 이은 선수로는 미국 미녀 골퍼 나탈리 걸비스(28)가 뽑혔고 3위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LPGA) 무대에 서기도 했던 마리아 베르체노바(25·러시아)가 선정됐다.
4위는 독일 미녀 골퍼 ‘산드
한편 재미동포 미셸 위(22)는 8위에 그쳤다. 183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셸 위는 아시아계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출처: annaraws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