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메시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바르셀로나의 1-0 승리와 함께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 골은 메시의 올 시즌 48번
AFP 통신에 따르면 메시가 이제 한 골만 더 넣으면 헝가리 축구의 전설인 고 푸슈카시 페렌츠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1959-1960시즌 세운 스페인 프로축구 한 시즌 최다 골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