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와 기성용이 뛰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의 닐 레넌 감독에게 폭발물이 든 소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최근 몇 주일 동안 레넌 감독과 그의 변
지난달 26일 글래스고 외곽의 우편물 분류 센터에서 레넌 감독이 수취인으로 돼 있는 폭발물 소포가 발견됐습니다.
며칠 뒤에는 셀틱 팬이자 스코틀랜드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트리시 고드먼의 사무실에 비슷한 소포가 배달됐는데 다행히 폭발 전에 경찰이 입수했습니다.
차두리와 기성용이 뛰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의 닐 레넌 감독에게 폭발물이 든 소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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