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희는 현지시각으로 1일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냈지만,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김송희는 마지막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했지만 5타를 줄이며 따라붙은 마리아 요르트에게 역전을 허용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200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송희는 이번 대회로 여섯 번째 준우승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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