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다음 달 평가전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조광래호가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르비아, 7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
이번 평가전은 오는 9월 예정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대비해 전력을 점검하는 차원입니다.
조광래 감독은 이청용과 박주영 등 유럽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해외파들을 총동원하고, 최정예 국내 K리거들을 발탁해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갈 멤버들을 추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