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데릭 로즈가 NBA 역사상 최연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
22살의 로즈는 시카고 소속으로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이후 13년 만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가 됐습니다.
로즈는 정규리그에서 평균 25점에 어시스트 7.7개, 리바운드 4.1개를 올리는 맹활약으로 시카고를 동부콘퍼런스 1위로 올려놓았습니다.
시카고는 시즌 82경기 동안 최다 연패가 2연패일 정도로 안정적인 전력을 선보였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데릭 로즈가 NBA 역사상 최연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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