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21)가 남자 싱글 스타 다카하시 다이스케(25)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일본 뉴스 포스트세븐은 아사다 마오(21)가 남자 싱글 스타인 다카하시 다이스케(25)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스트세븐은 40대 여자 목격자의 말을 빌어 “3월 말 다이스케를 나고야역에서 목격했는데 옆에 스타일 좋은 여성이 있었다.” 면서 “캡을 눌러써 누군지 몰랐으나 자세히 보니 마오짱(아사다 마오) 이였다.” 고 전했다.
마오와 다이스케의 지인 역시 “지난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전 부터 정식으로 사겼다고 들었
다카하시 다이스케는 2002년 주니어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도 동메달을 따내며 스타로 떠올랐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