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단과 사무총장이 최근 국제대회에서 잇따른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
태권도협회는 오늘(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임시 회장단 간담회에서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최근 경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잇따른 부진과 관련해 부회장단과 사무총장의 일괄 사퇴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제 경기력 향상 방안과 태권도조직 운영·개편 방안을 수립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단과 사무총장이 최근 국제대회에서 잇따른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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