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에서 외야수 부문 12위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추신수는 36만여 표를 얻어 아메리칸리그
이로써 생애 첫 올스타를 노리는 추신수는 팬 투표 대신 감독 추천으로 꿈의 무대 출전을 바라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한편,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1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강타자 호세 바티스타가 차지했고, 뉴욕 양키스의 커티스 그랜더슨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조시 해밀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