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연승에 도전합니다.
라이벌 SK를 꺾고 3연승 한 두산은 문학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에 노경은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 중인 노경
SK는 좌완 고효준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잠실에서는 KIA 로페즈가 LG 김광삼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하고, 대전에서는 한화 안승민이 삼성 차우찬과 대결합니다.
사직에서는 롯데 이재곤과 넥센 김성태가 선발로 나섭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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