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왼쪽 무릎과 아킬레스건 부상 때문에 1994년 이후 처음으로 US오픈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US 오픈에 참가하지 못하는 게 너무 실망스럽지만, 지금은 의사의 말을 듣고 나중을 기약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우즈는 지난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왼쪽 무릎과 아킬레스건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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