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마무리투수 부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임창용은 지난 13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중간집계에서 유효표 6만 3천여 표 가운데 5천300여 표를 얻었습니다.
1위는 한신 타이거즈의 후지카와 규지로 임창용보다 득표수가 배 이상 많습니다.
임창용은 2009년에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센트럴리그 마무리 투수 1위에 올라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지난해에는 감독 추천으로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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