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승부 조작에 관련된 선수 10명이 프로축구 K리그 선수 자격을 영원히 박탈당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곽영
프로축구 출범 이후 영구 제명 징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단에 대한 징계로는 선수 8명이 연관된 대전 시티즌에 대해 올해 스포츠토토 수익 배당금의 30%인 약 2억7천만원를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프로축구 승부 조작에 관련된 선수 10명이 프로축구 K리그 선수 자격을 영원히 박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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