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은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보기 1개와 버디 2개를 묶어 1타를 더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양용은은 단독선두 로리 맥길로이를 추격했습니다.
맥길로이는 3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를 질주했습니다.
양용은과의 간격도 8타차로 벌렸습니다.
한편, 김경태도 2타를 줄이며 3언더파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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