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에 대한 선수 지원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고, 엔씨가 내년부터 신인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선수 2명을 우선 지명하고 2라운드
이에 따라 10라운드까지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해마다 최대 17명을 뽑을 수 있습니다.
또, 내년 시즌 종료 후 각 구단 보호선수 20명 외 1명씩을 영입하고 2014년까지 자유계약선수를 3명까지 영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2013년 1군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