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가 경기도 고양에서 열립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차전 홈 경기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은 "9월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며 "고양시와의 협약식을 계기로 브라질월드컵 예선전을 전국적으로 골고루 개최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3차 예선 1차전 상대는 다음 달 3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대륙별 예선 조추첨에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