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한일프로골프대항전 KB금융 밀리언야드컵에서 1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왔습니다.
한국팀은 대회 마지막 날 싱글 스트로크 플레
전날까지 중간 점수 5대 5로 팽팽히 맞섰던 한국은 마지막 주자로 나선 양용은이 4언더파를 쳐 이븐파 72타를 기록한 가타야마 신고를 누르고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2승1무의 성적을 올린 김경태는 한국과 일본 기자단의 투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이 한일프로골프대항전 KB금융 밀리언야드컵에서 1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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