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가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조코비치는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 상금 110만 파운드를 거머쥔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나달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예약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가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