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운명을 결정지을 개최지 투표는 오늘 밤 10시30분에 시작되며 유치도시 발표는 자정부터 이뤄질 예정입니다.
올림픽 개최지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지 못하면 최저 득표 도시를 제외한 2차 투표에서 개최지를 가립니다.
한국은 지난 2003년과 2007년 IOC 총회에서 1차 투표 1위를 하고도 2차 투표에서 역전당했던 기억이 있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치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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