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호주의 피터 로나드를 비롯해 5명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강성훈은 PGA 투어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출발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비오 역시 1타 뒤진 6언더파 공동 7위로 첫날 경기를 마쳐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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