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데이비드 베컴(Beckham)부부가 최근 얻은 딸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각)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37)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의 작은 소녀!(Daddy's little girl!)란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배컴이 막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안고 있다. 지난 11일 태어난 베컴 부부의 막내딸은 모자를 쓴 채 아빠 품에 안겨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베컴은 잠들어 있는 딸에 코를 맞대고 눈을 맞추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와 딸이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아래에 "나의 두 여자들이 자고 있는
한편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엄마를 더 닮았나?”,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다음엔 오빠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고싶다.”, “너무 행복한 가족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