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이 세계 각지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인 100여 명이 K팝을 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에 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미국에 사는 한인 3세인 'CJ김' 씨는 최근 미국팬이 한국에
결국, 이들은 관광공사의 도움으로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접촉해 표를 구했습니다.
방한을 결정한 이들은 대부분 부모가 한국인이 아니고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인이며 20∼30대 남성이 주축으로 16세 백인 소녀도 포함됐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