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세계수영선수권을 위한 마지막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어제(18일) 대회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에 도착한 박태환은 경기장소인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적응훈련을
박태환은 훈련에 앞서 "중국과는 좋은 인연이 있고 그동안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오는 24일 자유형 400m 예선과 결승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