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셋째 날 홍란이 공동 2위로 뛰어오르며 역전 우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홍란은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 기록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오른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와는 2타차로 마지막 날 역전을 노려보게 됐습니다.
LPGA 투어 5년차인 김인경도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라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