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다음 주 복귀 가능할 듯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주포 추신수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니 액타 클리블랜드 감독은 이번 주 추신수를 트리플A 콜럼버스에서 뛰게 할 예정으로 "투구에 반응하고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액타 감독은 "모든 게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추신수가 아프지 않다면 재활경기는 일주일 정도로 보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신수는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으로 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