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교체된 차두리가 무승부에 대해 아쉬워했습니다.
차두리는 오늘(7일) 새
30mm 가까이 전력 질주해 크로스를 올린 뒤 넘어지며 허벅지 부상이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차두리는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이 찢어진 것 같다"며 "대표팀에 도움이 안 돼 미안하다. 이제는 늙었나 보다"라고 전했습니다.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교체된 차두리가 무승부에 대해 아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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