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른 국가대표 선수들이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갑니다.
영국, 프랑스 등에서 뛰는 선수들은 쿠웨이트에서 곧바로 소
박주영, 지동원, 차두리, 기성용 등 영국에서 뛰는 선수들은 나란히 런던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구자철, 정조국 등 독일과 프랑스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돌아갑니다.
K리그와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은 두바이를 거쳐 내일(8일)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