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박주영이 내일(21일) 새벽 마침내 영국 무대 데뷔전을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은 내일 새벽 3시45분 열리는 슈루즈베리 타운과의 칼링컵 경기에 박주영을 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은 그동안 교체 멤버에 이름을 올리며 출전을 준비해왔습니다.
웽거 감독은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박주영에게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박주영이 내일(21일) 새벽 마침내 영국 무대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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